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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띠는 착!, 보이스피싱은 뚝!”

칠곡경찰서, 치매노인안심센터 협업으로 완성한 어르신 안전 밀착 교육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 교통관리계와 범죄예방계는 9월 2일 오후 3시, 칠곡군의 명소인 꿀벌나라 테마파크를 찾아 지역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안전 수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과 유관 기관이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교통안전과 범죄예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교통관리계 경찰관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차량이나 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띠 미착용 사고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조금 답답하더라도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전을 위한 약속”이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당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범죄예방계는 최근 어르신들을 울리는 보이스피싱의 주요 범죄 유형과 낯선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에 대처하는 요령, 그리고 의심스러울 때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차근차근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여기에 칠곡군 치매노인안심센터까지 힘을 보태면서 교육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세 기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통합 교육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안전 상식을 어르신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왔다.

 

칠곡경찰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는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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