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8월 8일 관내 전시관인 생물누리관에서 ‘제6기 주니어 도슨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주니어 도슨트 12명은 8월 9일부터 본격적인 전시해설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 중인 ‘주니어 도슨트’는 어린이들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며 생물다양성과 담수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국민참여형 전시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어린이 12명은 지난 한 달간(7.18.~8.8.) 총 4회에 걸쳐 △생물다양성 이론 교육, △생물누리관 전시해설 교육, △연구시설 및 표본 관찰, △해설 원고 작성 및 말하기·친절 교육, △응급구조 및 현장 체험 등 체계적인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6기 주니어 도슨트들은 8월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생물누리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또래의 시각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니어 도슨트 우수 활동자에게는 전시를 직접 기획하는 ‘주니어 큐레이터(어린이 전시 기획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전시해설 경험이 전시기획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역량 강화 경로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미래 생물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주니어 도슨트 활동은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스스로 체득하고 이를 전달하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