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칠곡숲체원은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경상북도 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숲에서의 심리적·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인식개선캠프, 자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캠프와 인식개선캠프는 ▲숲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로 만나는 숲’ ▲심신이완을 위한 스트레칭 ‘몸풀림(林)’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특산물 체험’ ▲가족 구성원을 이해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자율여행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이 7월부터 9월 중 1박 2일 일정을 직접 계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가족은 여행 완료 후 1인당 26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 및 서류를 전자우편(jin2134@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숲체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이 숲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사업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숲체원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쉬고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