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먼저 저 우창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영주시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당선되신 황병직 시장 당선인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영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선거는 저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보수의 텃밭인 영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저에게 약 36%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득표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주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값진 결과였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저는 장애를 극복하며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진심을 다해 뛰었습니다. 골목골목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 청년들의 고민, 어르신들의 바람, 소상공인들의 절박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모든 후보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영주 발전이라는 목표는 모두가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비록 이번 선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지만 영주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더 나은 영주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소중한 지지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는 저에게 큰 힘이자 새로운 책임이 되었습니다.
36%의 선택은 패배한 후보에게 보내는 위로가 아니라 영주의 변화를 향한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영주의 미래는 계속됩니다.
저 우창윤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미래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