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오는 5월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일원에서 테마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슬로건인 ‘지구적 영향을 위한 지역적 실천’에 맞춰 호랑이 보호를 통한 생태계 보전과 중요성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랑이들의 야생성을 살리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특별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새로운 후각 자극제와 특수 제작한 먹이 상자 등을 제공해 호랑이의 탐색 행동과 활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호랑이가 먹이를 찾고 움직이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과 호랑이’를 주제로 호랑이숲 일원에서 교육 포스터 전시도 운영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호랑이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야생동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이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이해하고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