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장 이돈하)국민연금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231조 6,000억원을 벌어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연간 수익률은 18.8%(잠정)로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았고,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일본(GPIP) 12.3%, 노르웨이(GPFG) 15.1%, 네덜란드(ABP) -1.6% 등 해외 주요 연기금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장기 관점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자산배분 다변화, 성과보상체계 개선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며, 또한 국내 증시 상승이 전체 운용수익률을 견인했다.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2025년 말 기준 1,458조 원이며,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969조 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
국민연금공단은 1,450조 원이 넘는 국민 재산을 책임지고 운용하고, 노후 생활의 중추인 연금을 관리하고 지급하는 기관이다.
국민의 노후 자금을 다루는 만큼 어느 기관보다 청렴도가 중요하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활동에 힘쓰고 있다.
먼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업무처리 기준·절차의 투명한 공개를 통한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투명한 기금운용을 위해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규범 강화와 기금운용 업무의 리스크 점검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적극행정을 강화하고 국민 편의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청렴한 기관운영과 기금운용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