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개포2리(이장 강동인)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2월 11일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20만원과 개포리 석조관음보살좌상 특별후원금 27만원, 쌀(1kg) 9포를 개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특별후원금은 개진면 개포리 87번지에 위치한 개포리 석조관음보살좌상 불전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 불상은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1979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되어 마을에서 보존·관리해 오고 있다. 주민들은 불전함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자 뜻을 모아 기탁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개포2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과 이웃을 향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