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공회의소와 iM뱅크는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탑웨딩 신관 3층 그랜드홀에서 제14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황병우 iM뱅크은행장을 비롯하여 윤상영 김천시 경제관광국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박선하 도의원, 조용진 도의원, 전재달 김천세무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정광영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장,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김재삼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이기락 김천YMCA 사무총장 등 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소통의 장이 됐다. 강의는 경제 및 투자 전문가인 신영증권의 김학균 리서치센터장을 초빙하여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펀더멘털과 자산시장의 괴리’라는 주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펀더멘털과 자산시장의 흐름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학균 센터장은 “최근 한국경제는 민간소비, 건설과 설비투자 등 내수의 구조적 둔화로 인해 수출의존도와 정부지출 의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