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5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동경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임금협약 당시 노동조합이 제안한 ‘동경주 지역 상생을 위한 성금 모금’ 요청에 회사가 적극 화답하며 추진된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1월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성금을 모금했으며,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2025년 임금 인상분 일부를 기부해 총 5,000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최근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인해 상심했을 지역 민심을 위로하고, 설 명절을 맞아 동경주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결과”라며, “노동조합의 제안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화답해 지역을 향한 한수원의 깊은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프로그램을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의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월 13일 오전 10시에 제19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국내 원전 최초 11주기 연속 OCTF*를 기록한 한울3호기는 2008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5,374일 동안 단 한 번의 불시정지**없이 전력을 생산하며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 OCTF(One Cycle Trouble Free): 한주기 무고장 운전 ** 정상운전 중 기기고장 또는 인적요인에 의해 발전기가 갑작스럽게 정지되어 전력공급이 불가능해진 상태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76.5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 제33회 ‘프로드엑스포(PRODEXPO)’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 도내 식품 및 주류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프로드엑스포는 매년 35개국 이상 약 2,000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러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경북 기업들은 이번에 처음 참가해 러시아 및 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는 알알이푸드, 토리식품, 다원바이오, 애플리즈가 직접 참가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라삼, 데이웰즈는 샘플 참가 형태로 참여해 현지 시장 반응을 살폈다. 참가 기업인 알알이푸드는 한국 전통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공식품을 선보였고, 토리식품은 간편하면서도 한국적인 맛을 살린 소스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러시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또한 다원바이오는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을, 애플리즈는 경북산 사과를 활용한 소주 등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총 100건, 58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서 경북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애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월 10일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도로·교통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CES Consulting*과 미국 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CES Consulting : 건설·사업 관리, 교통인프라 설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 (’10년 설립, 직원수 258명, ’25년 매출 507억원) 이번 MOU는 한국도로공사가 미국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첫 공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축적해 온 고속도로 건설·운영 및 유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원조 수혜국 중심 사업에서 선진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시공감리, 설계 및 사업관리 등 도로·교통분야 엔지니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초기 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ES가 보유한 버지니아주 및 지방정부 네트워크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건설·운영 기술력을 결합하여, 향후 현지 입찰 참여 및 프로젝트 수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 공사가 인프라 선진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실질적 출발점이다”며, “현지 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12일 구미시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비롯한 노융합기술원(NINT),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국방·반도체 분야 주요 연구기관․대학, ㈜KEC,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산업계 대표 기업이 참여한 ‘국방반도체 자립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와 구미시를 중심으로 국방·반도체 분야 연구기관과 대학, 방산·반도체 기업 등이 참여해 국방반도체 기술자립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정과 방위산업 수요 증가로 국방반도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 핵심 전략자산이자 미래 국방력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반도체 수요의 98.9%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자립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산업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북도는 국방반도체를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핵심 전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월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행복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고속도로 안전운전 준수를 당부했다. 양 기관이 공개한 대표적인 안전운전 수칙은 ① ACC(반자율주행보조장치)* 맹신 금물, 전방 주시 철저 ② 운전 2시간 마다 15분 이상 휴식 ③ 사고나면 ‘비트밖스’로 대응이다. 이 3가지는 설 연휴기간 장거리 운전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운전 수칙이다. * ACC(Adaptive Cruise Control) :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운전보조장치 ACC는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 주지만, 교통정체 및 사고 등 돌발상황에 대응하지 못하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눈·비 등 악천후 상황에는 기능 작동이 제한되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18일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3년부터 올해 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사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7건, 18명이 사망했고, 이 중 3건은 올해 1월에 발생했다. 장거리 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백원기)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정병주)는 2월 1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지역의료의 미래, 봉사와 함께하다’ 협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기반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추진 중인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RISE)’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한 의학교육 운영 방향과 협력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의예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복지관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정규 교과목을 운영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에 대한 교육을 이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봉사 기반 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를 단순한 비교과 활동이 아닌, 의학교육의 핵심 과정으로 정착시키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공감과 책임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의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2월 2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 태범과 무궁이의 생일잔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멸종위기를 맞은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백두산호랑이 남매 태범이, 무궁이의 6번째 생일을 맞이해 추진된다. 행사는 ▲호랑이 특식 및 장난감 제공 ▲사육사가 직접 진행하는 호랑이 생태설명회 ▲호랑이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호랑이 보전과 생태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은 백두산호랑이의 자연 서식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총 6마리의 백두산호랑이가 생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월 12일 관련 공무원,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 연휴 기간 중 한파로 인한 상수도관 파열 및 단수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긴급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군민들이 설 연휴기간 중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상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중에는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반 편성, 긴급 복구반 운영 등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헌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연휴기간 중에도 항상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점검 및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는 입춘(立春)을 지나 기온이 오르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지반 침하, 옹벽·축대 붕괴, 낙석 사고 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특히 주택가 인접 지역이나 공사장 주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 상승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던 위험 요소가 서서히 드러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소방서는 관내 붕괴 우려 지역과 주요 공사장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지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안내하고 있다. 지반 침하로 인한 건축물 균열 여부와 배수시설 이상 유무를 살피는 한편, 해빙기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수칙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노후 담장이나 축대 주변에 균열·배부름 현상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2월 12일 새벽 3시 40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82k 지점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현장 수습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5톤 화물차, 28톤 유조차, 트레일러 트럭 등 3중 추돌하며 발생했다. 사고 직후 문경소방서는 현장대응단, 119구조구급센터 등 인력 24명과 장비 9대를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 도착 당시 트레일러 운전석은 추돌 충격으로 심하게 변형되어 운전자가 자력으로 탈출할 수 없는 ‘고립 상황’이었다. 이에 문경소방서 구조대는 유압 구조 장비 등을 활용해 공간을 확보한 끝에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특히 사고 차량 중 28톤 유조차가 포함되어 자칫 대형 화재나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문경소방서는 신속한 안전 조치와 함께 현장 통제를 실시해 2차 사고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유조차 운전자 등 총 2명의 부상자(중상 1명, 경상 1명)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문경소방서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에게 무상으로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와 그의 가족 B씨를 2월 6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개최된 A씨의 출판기념회에서 B씨는 자신의 지인 5명을 동원하여 선거구민이 포함된 1천여명의 참석자에게 공연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면서 “B씨와 B씨의 지인 5명은 출연료를 받고 공연을 하는 전문 공연인이므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에게 관람료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이하 같음)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의 직계존ㆍ비속과 형제자매 등은 당해 선거에 관하여(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법 제257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5일 낮 12시 39분경,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산9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헬기 5대를 포함한 총 16대의 헬기와 진화차량 49대, 진화인력 369명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압도적 대응을 통해 2시간 41분 만인 15시 2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주불 진화된 상태이나 현장에 인력을 잔류 배치하여 뒷불감시 체계를 유지 중이며,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산불 발생 원인 조사에도 적극 지원했다. 25일(15시 기준) 현재, 전국적으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건조, 강풍에 따른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봄철 이전이라 하더라도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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