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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아파트 입주자예정자들. 아파트 건설 현장에 커피차 제공

따뜻한 커피 한잔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 건설 현장에 커피차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일반분양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는 입주 예정일 10개월을 남기고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명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 에이드, 차 종류와 쿠키 등 다양하게 준비해 근로자의 개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최근 대구 날씨가 쌀쌀한 요즘 따뜻한 음료 한잔과 입예협의 마음이 근로자의 고단함을 씻어주었으리라 기대된다.

 

현장 근로자들은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입예협 회원들이 모두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전달한 커피차 선물에 감동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입예협 회원은 "벌써 공사를 시작한지 1년 반이 지나고 있고 아파트도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는 수고하시는 현장 근로자를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하자 없는 명품 아파트로 만들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재개발 신축 중인 아파트로서 10개동 1,051세대로 지하 2층, 지상 29층으로 재건축 조합원 294세대, 일반분양 757세대로 2022년 8월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입예협이 정식 출범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카페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에게 다양한 현장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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