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지역 여성지도자 모임(정순천 前수성구갑 당협위원장)은 여성지지자 2,000여 명과 함께 10월 21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순천 전)수성구갑 당협위원장, 장정자 전)대구라이온스 총재, 김숙자 전)수성구의회 의장 등 대구지역 각계각층 여성 지지자들은 “현 정부의 경제 정책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패와 여당 출신 단체장들의 성범죄로 인하여 여성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주었다.”면서,
“대한민국을 국익중심의 나라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 선언한다. 홍준표 후보는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영광을 함께 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숙성시켜온 도덕적이고 깨끗한 지도자이다.”며 홍 후보를 지지했다.
또,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할 것이며, 홍준표 후보와 함께 국민이 행복한 국가와 지역을 만들어가는데 책임을 다해 앞장서 나갈 것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