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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축산 악취 개선 협의체 회의 개최

주민과 농가 상생 위한 사랑받는 축산농장 만들기 사례 발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10월 14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 및 컨설팅 대상 양돈농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분기 축산 악취 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컨설팅 대상 농가 축산 악취 개선 활동 설명 ▲축산 악취 개선 성과 확인 ▲기타 부서별 축산 악취 개선 추진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축산 악취 개선 협의체 회의를 통해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주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축산 악취 개선(경축순환활성화분야)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해 가축 분뇨 자원화 여건 및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민-경종농가-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윈-윈체계 구축을 위해 부서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축산농장의 암모니아 등 악취를 줄여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 악취 개선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과 컨설팅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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