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근아,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검진을 못 받은 시민을 위해 10월 11일, 17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21년도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자는 검진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헸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미리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고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후 방문하면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건협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