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일영·장경식)는 중복을 맞아 7월 21일 ‘쿨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여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40채, 식재료 키트 10상자를 전달했다.
최일영 기산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무더운 날씨로 더욱 지칠 수 있어 건강히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변함없는 이웃의 정을 전달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