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21일 안동시 소재 세영종합건설주식회사(회장 안영모)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에 후원금 500만 원을 지난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영종합건설(주)은 경북 안동에 본사를 둔 건설회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 및 저소득가구·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지원 및 후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안동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 근로하는 참여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