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7월 15일부터 개회한 제27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0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처리했다.
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의정활동기한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가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