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5월 12일 오후 2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명품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과 장상문 대외부총장, 산학협력단 김지인 단장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 현장중심 교육과정개발 자문, 명장 초청 특강, 학생 멘토링,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지원 사업 등 양 기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평생직업능력을 개발해 명품직업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