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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방안 협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생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당부와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2일 김세환 신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영천시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달 1일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최기문 영천시장과 일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환담이 이뤄졌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생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당부와 격려가 이어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관내 2,656개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656억 원의 신용보증대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특히 경영 악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해 출연금 344백만 원에서 833백만 원이 증액된 1,177백만 원을 출연했고 특례보증 지원한도 및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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