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구에서 급식봉사, 서문시장 방문

  • 등록 2023년0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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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도 증가에 따른 영부인으로서 적극적 행보 해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1일 대구를 방문해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대구 방문에 대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전 11시께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고, 목도리와 덧신 등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서문시장에서는 납작만두와 어묵, 호떡을 사 먹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하며 “요즘 경기가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며 격려하기도 했다.

 

또, 시민들과 인증샀을 찍고, 두 손 들어 하트 표시를 하며, 다양한 음식과 배게 등 물품을 현금과 지역상품권을 구매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제 김건희 여사께서 대구 서문시장에 오셨다. 명절을 맞이하여 양말도 푸짐하게 사시고 납작만두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은 좋은 서민 행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납작만두를 드시면서 ‘딱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하시는 모습에서 조용하게 대통령을 외조하는 영부인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딱 제 스타일인 납작만두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일 폐지부터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 조용한 외조는 언제든 좋지만 행사 후 엣지있고 쿨한 김건희 스타일이 나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서민의 애로 사항과 문제점, 정책의 일방소통은 매섭게 대통령에게 건의해야 한다고 논평을 통해 지적했다.

 

한편, 김 여사가 홀로 민생현장을 찾고, 취재진 앞에서 시민들과 공개적으로 만난 건 처음이며 대통령실도 전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할 거라고 밝혀, 각종 논란에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영부인으로서의 적극적 행보를 각종 언론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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