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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결실의 시작,‘농기계 안전수칙’준수부터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김성실)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가을철은 농촌 들녘이 가장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수확기(9월~11월)에는 농기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안타까운 사고 또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적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 작업 전 점검 및 적절한 복장 착용 : 가동 전 제동·등화장치를 반드시 점검하고, 말려듦 사고를 막기 위해 몸에 딱 맞는 작업복과 미끄럼 방지화를 착용해야 한다. ▲ 도로 운행 시 반사 테이프 부착 및 신호 준수 : 가을철을 해가 짧아 야간 추돌 사고에 취약합니다. 농기계 후면에 반사판이나 반사테이프를 깨끗이 부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 휴식 시간 준수 및 음주 운전 절대 금지 : 피로는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1시간 작업 후 10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조작은 절대 금물이다. 대부분의 농기계 사고는 작은 주의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어, 모두가 안전하고

올 추석, 마음과 안전을 함게 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선물하기
(성주소방서장 박기형)기쁨과 풍요로움이 가득해야 할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누는 명절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으로서, 연휴 기간 명절 분위기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가정 내 화재 예방을 생각하며 어깨가 무거워진다. 최근 3년간 성주군 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총 363건 중 주택 화재는 65건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인명피해 통계이다. 같은 기간 발생한 전체 인명피해 24명 중 무려 25%에 달하는 6명이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했다. 이처럼 주택은 우리가 가장 안심하고 쉬어야 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이다. 이러한 비극을 막고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손쉬운 방법이 바로‘주택용 소방시설’설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불이 났을 때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신속한 대피를 돕는 최고의 파수꾼이다. 이에 성주소방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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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형산불 범정부 통합훈련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2일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2026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와 병원, 학교 등 생활권으로 빠르게 번지고 일몰 이후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 진화뿐 아니라 주민대피와 인명구조, 응급의료, 이재민 지원, 피해복구까지 대형산불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으로 시작됐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서북서풍을 타고 불길이 번지자 산림청과 경상북도, 칠곡군 산불진화대와 소방·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나섰다. 산불 진행 방향에 따라 위험지역 주민과 병원·교육시설 이용자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되면서 관련 절차에 따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의 지휘권도 칠곡군수에서 산림청장으로 전환됐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 K-아트 민화 ’로 보는 선조들의 염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경주솔거미술관은 10월 3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2026 동시대 미술기획전> ‘권정순 작가’ 전시를 개최한다. <동시대 미술기획전>은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작가과 그 작가의 예술세계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회화의 한 축인 민화에 주목한다. 민화는 서민들의 삶과 소망, 정서를 친근하고 해학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예술로,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형식과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과 해석을 더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에서는 민화의 다양한 소재 가운데 책가도(冊架圖), 어해도(魚蟹圖), 화조도(花鳥圖)를 중심으로 권정순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책가도에는 학문과 지식에 대한 선조들의 열망이, 어해도에는 자유와 출세를 바라는 염원이, 화조도에는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던 서민들의 따뜻한 정서가 담겨 있다. 지역 대표 민화 작가인 권정순 작가는 오랜 기간 민화를 연구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영남지역에 민화를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 전통 민화의 소재와 상징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조형적 해석을 더해 민화의

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위원장, 구미 상공인과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9월 30일 정부에서 구미·포항을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구미를 찾아 상공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영천, 김천에 이어 세 번째로 가진 구미 현장 방문에는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이영규 구미시갑지역위원장, 김득환 구미시을지역위원장, 소속 시의원들을 비롯해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장, 김진년 구미산업단지경영자회장과 상공인들이 함께했다. 정부는 구미·포항 로봇 특화단지에 2032년까지 총 5조 3,839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 글로벌 생산량을 20%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에 있으며 HD현대로보틱스, 에스엘, 뉴로메카 등 16개 선도기업이 참여한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구미와 포항은 높아지는 로봇 수요와 로봇 제조 경쟁력 등 우리의 강점인 전자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살려 연구개발부터 핵심부품, 완제품 생산, 실증·상용화까지 이어지는 휴머노이드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변화된 시대에 맞게 지역 상공인들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미 상공인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 활성화로 미래를 바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스포츠를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간 60여 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전지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확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를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스포츠도시의 시작,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 집적화 김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배드민턴경기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 종목별 전문시설이 한곳에 집적되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여러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시설 집적도는 김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선수단은 경기장과 숙박·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