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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지역민 정주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준공…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박차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준공식을 가짐에 따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66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및 회관 정비 등 생활기반 확충사업과 모산지 수변공원 등 경관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복지센터에는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탁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지역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문화공간은 물론 교육, 문화생활 등의 복지 서비스제공, 도농교류의 거점공간 마련을 통한 남면과 인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남면 문화복지센터가 준공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는 농촌의 보다 나은 정주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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