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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규제개혁으로 살기좋은 상주시 만든다”

도 규제개선 공모전 상주시 최다 입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1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규제개선 공모전’에서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규제개선 공모전은 경북도가 도민에게 불편 부담을 주는 규제해소와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공모로, 총 272건을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15건을 선정했다. 상주시가 제출한 아이디어는 4건이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전에 총 53건을 응모했다. 이중 4건의 제안이 최우수1, 우수1, 장려2에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수제안은 계림동 강정영 주무관이 제안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대상 확대(재가노인복지시설)’가 최우수상, 사회복지과 김예나 주무관의‘의료급여 장애인보장구 신청자 거주지 동일 병의원 처방전만 인정하는 규제개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주시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상주시 최다입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살기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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