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7일(목) 오후 5시 경북도당 당사 2층 회의실에서 ‘특별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특별위원장단은 지난 11월 30일 상무위원회에서 임명됐으며 인권, 농민복지, 민생경제, 노동환경, 농어촌혁신, 노인권익, 청년정치, 의료혁신 등 총 28개의 다양한 분야별 특별위원장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당은 지난 6일 진행된 고문·부위원장단 간담회에 이어 특별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며 임명장 수여식 및 향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위원장들의 각오와 활동방향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첫 지방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여기 모이신 특별위원장님들이 앞으로 맡고 계신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여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함께 이뤄내자.”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8일(금) 오후 3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경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지방의원들이 4년간 펼친 의정활동 평가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