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9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18년 정부합동평가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보고회에서는 노력에 따라 실적 향상이 가능한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2개 분야 162개 지표로 이루어진 정부합동평가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표들인 만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남은 한 달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