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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대입 수험생에 격려 및 응원메세지 전달

지역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기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맞아  성주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오전 7시부터 성주고등학교 정문에서 지역 수험생 255명 전원에게 ‘응원메세지 및 홍보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포항지진으로 9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이래 시험 연기라는 사상초유의 사태속에 당초 일자보다 일주일 늦은 11월 23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 덕에 수험생이 추위에 떨지 않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고사장에 입실했다.

  
성주고등학교 고사장 입구에는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인사도 전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활성화를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학교폭력 등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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