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소음방지, 정전대비 및 홍보대책 등 종합대책 계획이 논의 됐다.
청도군에서는 16일 모계고와 청도고 2곳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며, 군청직원은 물론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112인명구조대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수험생의 편안한 시험응시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전력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