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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 전달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영천시는(시장 김영석) 18일 시청전정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복지허브화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장, 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 읍면동 5개소에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복지차량(전기차) 5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직원안전을 위한 응급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도 함께 지원되어 현장에서 복지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지난해 7월 금호읍, 서부동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신녕면, 고경면, 동부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내년까지 영천시 전체 읍면동을 복지허브화 하여 사각지대를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위기상황을 조기에 탈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행복한 사각지대 없는 영천건설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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