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색여행... 태고의 신비를 찾아 함께 떠나요!

동해안 지질대장정 참가자 80명 전국 공개 모집

김형만 기자2017-10-05

경상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 2014년 청송에 이어 올해 9월 13일 경북 동해안(포항․경주․영덕․울진)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게 됐다.


이 중에서 청송은 2017년 5월 제주도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경상북도는 국내 지질공원 선도주자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경상북도 동해안권 2개의 국가지질공원 중 하나인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경북 동해안 일대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2,261㎢의 면적으로 경주 양남주상절리군, 포항 두호동 화석산지,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울진 왕피천 등 19개의 지질명소가 4개 시군에 펼쳐져 있으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127.9㎢의 면적으로 성인봉원시림, 해안산책로, 독도 삼형제굴바위 등 23개의 지질명소가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동해안권의 지질명소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동해안권 2개 국가지질공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동해안 지질대장정을 10. 30. ~ 11. 5일까지 6박7일간 개최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경상북도와 동해안 5개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일종의 대규모 팸투어로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전국 공모를 통해 학생, 주부, 직장인 등 80명을 모집하고 지질전문가, 해설사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0월 30일(월) 경주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동해안을 따라 포항, 영덕, 울진까지 300km를 도보와 차량을 이용하여 5일간의 여정으로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이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300km를 선박으로 이동하여 울릉도와 독도의 지질명소를 이틀간 둘러본 뒤 11월 5일(일) 총 6박7일, 600km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지질전문가 및 지질해설사가 동행하여 여정 동안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여러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전의식을 심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보전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일)까지 동해안 지질대장정 홈페이지(http://geowalk.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참가문의는 동해안지질대장정사무국(070-7318-1716, 070-8600-1717, geowalk@naver.com)으로 하면 된다.


김진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이라며“이번 지질대장정이 경상북도 동해안권 지질공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의견달기

수정취소

    • 글자를 입력해주세요
‘고속도로 턴키 참여기술자’ 고강도 근로 개선된다.…
‘고속도로 턴키 참여기술자’ 고강도 근로 개선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고속도로 턴키 참여기술자들의 주 100시간 이상 고강도 근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공사 기술형(턴키. 기술제안 등) 입찰을 준비하는 기술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형 입찰제도를 도입한다. 기술형 입찰제도는 기술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제도로 건설기술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기술형 입찰준비 서류에 설계도서가 포함되다 보니 실제 입찰에 참가하는 시공업체 외에도 설계업체 직원들이 함께 사무실을 차려 설계도서 작성과 심의준비에 밤낮없이 5~6개월 동안 매달려야 했다. 한국도로공사의 합동사무실 운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입찰 준비…

道公, ‘올해 최고의 아스팔트 생산 공장’ 선정
道公, ‘올해 최고의 아스팔트 생산 공장’ 선정

한국도로공사는 5일 39개 아스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Best Asphalt Plant’ 평가에서 옥산아스콘(주)을 최우수 업체로 우수 업체로는 세아산업(주)과 금산공영(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Best Asphalt Plant’ 평가는 아스콘(아스팔트포장 혼합물) 생산업체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한국도로공사는 한 해 동안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현장에 납품한 아스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규모, 골재품질, 시험실 환경, 품질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 평가해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우수 업체에는 현판, 표창장 등을 수여한다. 2015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국 7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옥산아스콘(주)은 이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싱가폴 투자유치활동 관심 집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싱가폴 투자유치활동 관심 집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인선 청장 취임 한달 만에 수성의료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용지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대구디지털산업원(DIP)과 함께 지역의 ICT기업들과 함께 싱가폴 중심현장을 직접 발로 뛰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해외 투자유치활동은 싱가폴 아마라 호텔에서 28일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29일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싱가폴IT협회(Singapore Infocomm Technology Federation)와 대구경북ICT협회, 3자간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는 현지 IT기업을 비롯한 바이어와 재무투자가들이 설명회장을 방문하여 지역기업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는 등 총 80명 정도가 설명회장을 방문하여…

한수원, 신규원전 도입 추진국에 멘토링 시행
한수원, 신규원전 도입 추진국에 멘토링 시행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20일부터 2주간 한수원 인재개발원과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IAEA 회원국의 원전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과거의 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체코, 요르단, 이집트, 브라질, 루마니아, 방글라데시, 케냐, 나이지리아 등 총 8개국이 참가하며 체코 원자력안전국, 이집트 원자력발전청 등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12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8회째를…

경북화장품, 클루앤코(CLEWNCO) 호찌민 1호점 개설
경북화장품, 클루앤코(CLEWNCO) 호찌민 1호점 개설

호찌민·경주엑스포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는 화장품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구축을 위한해 전략으로 10일 호찌민시에 위치한 경북 화장품상설판매장 클루앤코(CLEWNCO) 1호점을 개설했다. 김지사는 매장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클루앤코 매장을 둘러보고 매장에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직접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경북화장품 상설판매장 클루앤코 1호점 개소식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기간에 때를 맞춰서 개최해 경북화장품의 세계적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홍보 효과의 극대화가 예상된다. 클루앤코 1호점은 호찌민시 푸녓군 응우엔 끼엄로 661, 2층 건물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1층에는 화장품판매장으로 운영하고 2층은 사무실과 창고 등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