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실무교육을 시작했다.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4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군위 관광의 장기 지속적인 확장성을 위하여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 희망자도 교육생으로 선발하여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체류형 고객 유치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군에서 시행하는 빈집자원화 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방안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위스테이 아카데미는 향후 우수사업장 인사이트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스테이홈 홈페이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대구에서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군위가 지난해 대구로 편입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처벌하는 내용이다. 지난 2022년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우선 시행됐다가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 최병식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재해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부여하고자 진행됐다. 군위군은 전 직원이 중대재해 인식을 제고해 법령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교육”이라며 “전 공무원의 안전사고예방 역량을 키워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1월 1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하였으며, 안전·보건관리 인력을 확보하여 군 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또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의 다수가 자녀와 별거하여 가정에서 지내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11월 9일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요양 대상 군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의 주간보호 서비스는 차량 이동, 식사 및 간식제공, 각종 프로그램 활동 및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 및 인지능력을 유지·향상을 도모하고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센터 이용 가능한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 1등급-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대상자 중에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어르신이며 시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게 양질의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과 보호자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3월 9일 ‘2024년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2024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계획’,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월 1회(2째주 토요일) 정기회의와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참여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동찬 원장은 “바쁜 일상과 학업 중에도 우리 수련원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함께해 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 모두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2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후원회, 어울림 청년연합회,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홀로 생활하는 주거취약가구로, 집 안팎에 오물과 쓰레기가 가득 찬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안전과 건강의 위협을 받아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후원회, 어울림 청년연합회,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청소, 수도누수공사,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의 맞춤형서비스를 통합 제공했다. 또한 마을에서는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연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2일 공직자로서의 친절마인드를 확립하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필두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지난 6, 7일 이틀간 본청 및 읍면 부서 중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현장코칭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상의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민원응대 상황을 점검하고 일대일 코칭과 피드백 교육 등 개인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수준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하여 전화 및 방문응대 매뉴얼에 따른 대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미흡한 점은 무엇인지 등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개선점을 파악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므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직자로서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해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에 나선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정리를 홍보해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미세먼지 저감을 높이고자 “영농파쇄단 캠페인 ”을 실시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일정한 장소에 모아두면 파쇄지원단과 협의된 날짜에 현장을 찾아가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1억5백만원으로 국비 40%, 군비 60%로 사업이 진행 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1월~4월까지이다. 군은 산림연접지 100m 이내의 고령·취약층을 우선 지원한다. 영농상황을 고려해 연중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회용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면 산불예방은 물론 토양비옥도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함께 시행해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 생활개선회(회장 최현숙) 회원들은 3월 9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마당 한가득 종류를 알아볼 수 없는 녹슨 농기계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농작업 소모품과 생활 쓰레기가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며, 대상가구는 노령과 질병으로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번 소보면 생활개선회의 도움으로 3여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정리정돈하게 됐다. 봉사활동 후 최현숙 회장은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생활개선회가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는 소감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월 9일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고철, 헌옷,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재활용품을 수거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의흥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수거한 재활용품은 군위군새마을지회 행사에 참여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다하겠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은 3월 8일 면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 드리고, 어지럽게 놓여진 화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연통 청소, 연료 한꺼번에 넣지 않기 등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주택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고 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을 통해 매주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 및 안전수칙 안내 등 계도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군위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결혼 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건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다문화가정 건강요리교실’은 결혼 이민자 여성들의 한국 음식과 요리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군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 및 선발됐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한식 조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8회에 걸쳐 4주간 운영되며 콩나물 솥밥, 목살고추장찌개, 닭갈비, 돼지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조리법을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요리교실의 한 참여자는 “서로 다른 나라의 이민자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환영했다. 결혼 이민자 여성에게 한식을 만들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요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덜 짜게 덜 달게 먹도록 저염·저당 이론수업을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국비지원사업으로 ‘2024년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하여 의흥면 금양2리 마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현설적으로 어려운 농촌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하여 세대에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 사고에 대한 안전성이 대폭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료비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은 그동안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하여 총 7개 마을 439세대에 사업을 추진했다. 김조훈 인허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군민들의 가스 사용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이 줄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3월 7일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및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 정책건의 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우석 군위군협의회장 등 군위군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도 1분기 군위군협의회 활동사업 평가 및 2024년 주요 사업계획 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진행된 의장인 대통령 담화에 대한 주제 영상 상영,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참석자 자유토론으로 순으로 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하여 자문위원과의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강조한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된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우리 군위군협의회는 예전부터 관내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던 바,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귀하게 초청하게 되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용 주민, 민방위 대원, 군위119안전센터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재 발생 후 초기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및 사전대피 훈련을 비롯해 긴급구조 활동 등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진행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군위119안전센터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찬균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익힌 행동 요령으로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6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함으로써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 등 후원업체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위원님들, 지역 내 이웃분들이 이렇게 오셔서 함께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후원업체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언제든지 따뜻한 정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