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행정복지센터는 3월 26일 거동이 불편한 95세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체인 군위군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와 연계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됐던 생활쓰레기(2t)를 수거하고 더러워진 집안과 부엌, 욕실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새마을후원회는 “어르신이 연세도 많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이번 청소를 통해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여 읍민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3월 26일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밑반찬을 마련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7세대에게 전달하며 2024년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마늘, 무와 참기름을 준비하는 등 반찬 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 앞으로 매월 1회 반찬 봉사를 실시하며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부족한 솜씨지만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을 환절기에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영농준비 시기에 생업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반찬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27일 개학을 맞이해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 등굣길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피켓홍보와 현수막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지선엔 STOP, 속도는 줄이기 등을 환기시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통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보행이 우선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한다.”며,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 채석단지 변경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의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3월 27일 군위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사업시행자와 채석단지 인근 주민, 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사업시행자 측의 설명에도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채석단지 면적 확장과 기간 연장은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공청회장 앞에서는 반대 집회 시위도 벌어졌다. 그동안 채석단지 내 발파․채굴로 인해 소음과 진동으로 일상생활 불편, 돌가루 먼지로 인한 호흡 장애와 영농 피해, 하루 몇백대의 대형 덤프트럭 통과로 교통사고 위험 상주, 석산 개발에 따른 수려한 자연경관의 파괴 등 반대의 이유도 명확했다. 지난 1월 사업시행자가 시행한 군위 채석단지 변경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의견 제출자 421명 전원이 반대 의견을 냈고, 이어 2월에는 주민들이 채석단지 변경에 대한 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 또한 채석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2024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 군위군은 공모 사업 선정으로 1994년 준공해 운영 중인 군위 농공단지 복지회관657㎡를 리모델링하고 990㎡규모의 청년문화센터를 신설할 뿐만아니라, 노후화된 농공단지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등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 건립구상에 따르면 1층에 북카페, 건강증진실, 코인세탁소, 2층에는 체력단련실, 커뮤니티키친, 강의실을, 3층에는 기숙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농공단지 복지회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식당, 편의점, 회의실과 사무실로 활용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는 농공단지 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용 주차장을 확충하고 근로자 휴게장소를 설치하여 근로자 편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특화디자인과 잔넬문자를 설치하여 외관을 정비하고 야간에는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한다. 특히, 군위군은 외국인 근로자가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주체라는 인식을 기초로 농공단지 패키지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그 결과 외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샤인머스캣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샤인머스캣 재배기술 교육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에 부합하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최수정 특화농업팀장을 초청해 포도 품종의 이해 및 재배 생리 기본 등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샤인머스켓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 방식의 교육을 실시하여 재배 농가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군위는 밤낮의 높은 기온차와 풍부한 일조량, 적은 강수량으로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과일의 주산지다. 교육생들은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많이 얻었다.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수확시기와 당도 관리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농가 스스로 기본에 충실한 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샤인머스캣 재배 농가 급증에 따른 과잉 공급 사태와 일부 농가 조기출하로 인한 품질과 시장가격 및 소비자 신뢰도 하락으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데 이번 교육으로 고품질 샤인머스캣 재배 능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국정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 사업별로 구체적인 국비 예산 확보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군위군은 내년도에 보훈회관 신축, 환경관리센터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 군위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42개사업에 404억원의 국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 및 부서별 예산 확보방안 공유를 통해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목표한 국비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이 더욱 열악해져 국비 확보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만큼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 목표하는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4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효령면 장기1, 2리 마을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직접 짜장면을 요리해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신덕1리 주민들은 3월 23일 오전 마을 입구 및 신덕지까지 꽃길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 2023년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로 선정되어 기존 방치돼 있던 신덕지 진입로에 꽃묘를 식재했다.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돼 신덕지 진입로 및 마을 입구에 추가로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하며 주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가꾸었다. 봄을 맞아 신덕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로 마을주민들간의 소통과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박규창 이장은 “올해 새싹마을 사업에 선정돼 우리 주민들이 직접 꽃길을 만들었다. 주민들 모두가 합심해 동참해 주니 더욱더 가까워지고 화합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 주민들이 열심히 가꾼 신덕지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꽃길을 가꾸고 직접 마을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신덕리 마을과 신덕지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힐링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화합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의흥면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천3백여 농가에 16억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2천1백여톤 가량의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랑제를 농가에 적기 공급 중이다. 유기질비료는 전년도 11월~12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 복합비료, 가축분 퇴비, 퇴비 총 5종 989,704포를 농가별 재배작물, 신청물량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고, 종류와 등급에 따라 포당 최대 1,6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로 순환농업을 실천하고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군위지역 생산업체 비료 구입시 포당 3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1주기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공급 전년도 1월~2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규산과 석회, 패회석을 무상 공급해 농작물 생장을 돕고, 토양의 살균으로 토양 산성화를 막아 친환경 재배 효과를 거두고자 한 것으로 올해 대상 지역은 소보, 우보, 산성면에 총 98,640포를 공급했다. 이 중 규산질 36,797포는 농촌 일손부족 등 살포의 어려움으로 방치되는 물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살포 작업을 지난 17일부터 실시 중이다. 또한, 무기질비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비료가격 급등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씨앗, 스타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군위형 마을만들기’ 씨앗·스타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씨앗-새싹-열매-희망-행복 총 5단계로 구성돼 역량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앗마을은 본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해 73개 마을 선정에 이어 올해 72개가 선정돼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2024년 새로이 선보이는 스타마을 사업은 단계별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마을만들기 관련 사업 완료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체, 농외소득개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스타마을을 육성하고자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갈지마을 박성제 이장의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2024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설명 및 향후 일정 안내 ▲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사업추진 세부사항 설명 후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4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의 복지 및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로 군위군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3월 23일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구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도전 정신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보건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위군 의회 의원 및 관내어린이집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번 개소한 ‘아이조아센터’는 군위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3층에 330㎡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공간은 모자보건실, 체험놀이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의 4개 공간으로 구획화해 임신준비부터 건강한 출산, 육아까지 모자보건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건강상담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임신 및 출산, 육아를 위한 생애주기 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지원,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임신 전부터 출산 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조아센터가 임신 전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이후 영유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노행리 산84-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1ha에 헛개나무 2년생 2,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한 헛개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6월에 꽃이 피며, 갈색열매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김진열 군수는 “산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자원으로써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최근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0일 군위군 노인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오는 25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관내 주간보호센터 4개소 100여명 대상으로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이 의심될 경우,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나 군위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고 65세이상 노인(1959.12.31. 이전 출생자)일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