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경북도내 김천, 안동, 영천, 문경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첫 순서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매주 월요일) 문경시에서 시작한다. 김지훈 교육문화부장의 <경북 독립운동의 특징과 의의>에 대한 강연을 포함하여 총 4회에 걸친 강의와 경북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1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아카데미 통하여 경북도민들이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는 물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수강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경북도민들이 경북 독립운동사에 녹아있는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공유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경주 통일전에서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통일전 해설봉사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17년 기념관 해설봉사단을 시작으로 2023년 4월부터는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해설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통일전 해설봉사단‘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 해설사 1기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했다. 해설봉사단은 3월 1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주 통일전에서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전의 건립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통일전 해설봉사단은 자발적인 무료 해설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해설봉사단 운영을 통해 경주 통일전에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고, 나아가 남북통일의 염원으로 전 국민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일본의 거점도시인 후쿠오카, 도쿄 지역에서 열린‘2024 일본 관광 K-로드쇼’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2024 일본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 및 젊은 여성 등 코어고객층을 포함 남성, 중장년 등 잠재 방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했다. 20일 후쿠오카시청 후레아이 광장, 23일에서 24일 도쿄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에서‘한 걸음만 내딛으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한국’이라는 주제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도와 공사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벚꽃으로 물든 경북의 봄을 주제로 꾸며진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많은 일본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북 홍보부스에는 강, 산, 바다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경북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경북의 멋’과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콘텐츠인 미식을 주제로 안동찜닭, 영덕대게, 전통주, 황리단길의 식당, 카페 등 ‘경북의 맛’을 알렸다.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동백꽃 필 무렵’촬영지인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3월 23일 오전 10시 사곡면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을 방문해 의성군, 의성군보건소,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치안·지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경찰서 각 부서별 담당자들이 치안현장을 찾아가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경찰활동이다. 이날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형 CCTV 대여사업 및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노인학대 예방 홍보와 더불어 지역 내 취약지의 범죄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 근절을 위해 행사장 일대 가시적 도보순찰도 병행하며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 확보에 나섰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종합적인 치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3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청도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 및 대응 절차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취급사항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했으며 절도(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다발, 신학기 청소년 비행 등 현안 분석으로 부서간 협력방안을 통해 맞춤형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청도경찰서장은 “청도 지역의 특색에 초점을 맞춘 취약요소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청도에 꼭 필요한 대응전략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으로 평온한 일상이 확보되도록 기능간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4일 앞둔 오는 27일부터 정책선거에 관한 관심과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지방우체국 및 농협은행경북본부와 함께 ‘정책선거·투표참여 ATM기 현금봉투’를 이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정책선거·투표참여 ATM기 현금봉투’는 경상북도 구·시·군별 우체국 23개소와 농협은행 경북본부·지점 24개소의 ATM기 설치장소에 5만여 매 정도 비치돼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기관 등의 특성을 활용한 홍보로 경북도민들의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금연(흡연예방)으로 건강생활 함께 해요!”이며, △금연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건강습관 △간접흡연 △어린이의 시각에서 본 금연과 건강생활의 중요성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 부문은 ‘글짓기’와 ‘그림’이다. 글짓기 부문은 생활글과 동시를 응모할 수 있으며 생활글은 200자 원고지 7장 내외, 동시는 원고지 3장 이내이다. A4용지 작성도 가능하다. 그림 부문은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사용한 손그림으로 8절 도화지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5월 31일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 소년한국일보 홈페이지(kidshankook.kr)와 지면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은상, 동상, 가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3월 21일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사인 ‘팝콘데이’를 진행했다. ‘팝콘데이’는 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 째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씨네큐’를 대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을 초청해 최신 인기영화 <웡카>와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다. <웡카>는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팝콘데이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팝콘데이 외에도 찾아가는 해피산타, 따뜻한 한끼 나눔, 자연과 함께하는 해피투어 등 취약계층 아동‧어르신‧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간 30여 회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보궐선거 후보들은 3월 22일 오전 11시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만은 여·야를 섞어주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대구시당위원장), 허소 중구남구 후보, 신효철 동구군위군(갑) 후보, 박정희 북구(갑) 후보, 권택흥 달서구(갑) 후보, 김성태 달서구(을) 후보, 박형룡 달성군 후보, 전학익 수성구(라)선거구 후보가 참석하여 ‘정권 심판’, ‘대구 발전’, ‘민주 지지’의 각오를 다졌다.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대구시당위원장)는 “대구발전에 기여 하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러기 위해선 경쟁을 해야 한다. 대구민주진보연합 후보들이 힘을 합쳐 대구에 헌신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진심을 담아 전력을 다해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민주당 국회의원 및 보궐선거 후보는 오로지 대구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새진보연합은 수성구을 오준호, 진보당에서는 동구을 황순규와 달서구병 최영오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했다.”면서 “이제는 경쟁해야 한다. 이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 결핵 예방수칙 홍보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제정해 공식 행사를 갖고 있다. 결핵예방법 제4조에 의거한 결핵예방의 날은 국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정됐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폐결핵은 호흡으로 전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과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며 생활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피로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면역 체계가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4년도 동경주 지역주민 건강검진사업 협약식을 거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경주 지역주민 건강검진사업은 월성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지역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선제적으로 발견 및 치료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도 건강검진사업은 검진 신청일 및 시행일 기준 실거주지가 동경주 지역인 45세 이상 주민 2,6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검진 1인당 45만원, PET-CT검진 비용은 동경주 지역주민 할인율 40%를 반영한 84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금년도부터 원전본부 최초로 시행하는 PET-CT 검진의 경우 각종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특화되어있어, 주민들이 암, 기타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성 본부장은 “PET-CT검진시행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검진 선택권을 확대함과 동시에 경주동국대 병원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지방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3월 20일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 국가도서관 회의실에서 학술자원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국학진흥원이 K-컬처의 세계화를 위한 국외 교류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문 희귀도서 전자자원 공유에 나서기로 했으며, 대만 국가도서관이 소장한 희귀도서 디지털 원문은 대만한학자료 전용 PC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협약 외에도 대만에 소재한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학술교류를 강화하여 국학자료에 기반한 K-컬처 확산의 내실화에 힘을 쏟았다. 방대한 원전자료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대만의 국립연구원인 중앙연구원을 내방하여 근대사연구소, 역사언어연구소, 문학철학연구소의 연구원들과 현재 동아시아 인문학연구가 나아갈 길과 자료 DB화 및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재 한의대 설립을 추진중인 양명교통대학교(NCTU)와는 전통 의학 서적 디지털 및 현대화 추세를 주제로 4차 산업시대에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대만의 풍부한 학술 자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3월 21일 비원노인복지관 실버식당에서 10명의 봉사단원이 음식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들은 이날 서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조리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정성윤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폭넓은 봉사활동 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단체헌혈뿐만 아니라 후원사업, 메디체크봉사단 운영,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취약계층 사회공헌건강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로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가 제3회째이다. 행사에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진·김대일·권광택 경상북도의원, 김경도 안동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물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윤석열 대통령 축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축하 영상 메시지 시청 ▲의용소방가 합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난희 소방서장은 “먼저 뜻깊은 날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를 잊지 않고 우리 소방과 함께 지역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종료 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0일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이 성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서는 성주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대책 등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성주소방서 2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돌봄지킴이를 격려했다. 또, 한개 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중요문화재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관계인 의견을 청취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안전에 중점을 둔 현장활동 및 대응능력 향상”과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 주신 박근오 소방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대원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