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2월 27일 청사 내 3층 예경마루에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아동 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 안전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안전지킴이로서 갖추어야 할 근무수칙과 활동범위, 근무시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2월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아동 안전에 관심이 많은 은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체력 검사를 거쳐 아동 안전지킴이 15명을 선발했다. 아동 안전지킴이는 관내 4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3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아동안전 확보 및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하굣길, 공원, 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올 한해 예천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실 아동 안전지킴이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2월 28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 통학차량 운전자(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메뉴얼 ▲사고사례 별 안전운행 요령 ▲음주운전의 위험성 ▲올바른 우회전 이용방법 ▲개정 도로교통법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의성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자체 및 통학버스 운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최용석)는 2월 27일,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북삼지구대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장, 북삼지구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경찰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석 칠곡경찰서장은 “지역경찰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주민의 안전한 삶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고충과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는 이후 관내 지역경찰관서(7개소)를 순회하며, 모든 지역경찰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현지에 사전조사단을 파견했다. 조사단은 파견기간동안 반다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비전염성질환 인식 수준 및 건강생활 실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반다아체 시장을 비롯한 지역정부, 사업지역 보건소, 현지 모바일시스템 관계자, 언론기관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도네시아의 m-Health 적용 방안과 사업 참여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반다아체 아미루딘(Amiruddin, SE, M.Si) 시장은 반다아체 비전염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상황을 강조하며 건협의 비전염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추진을 요청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정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인도네시아 학교보건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초등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2월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전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부당지시’,‘갑질행위’가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로 분석됨에 따라,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주된 원인인 ‘세대간 인식 차이’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입사 3년 이내로 구성된 청렴루키 간 솔직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주간 지정을 비롯하여 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신고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익명 및 모의신고 훈련, 청렴낱말퀴즈대회, 윤리인권발굴단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시행했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고위직의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노력과 임직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노력이 부패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함’은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지키기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청렴한 한국원자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는 대의원 대회에서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 1,000kg(10kg 100포)을 2월 26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월 2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34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격려사·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보조 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활동, 예방순찰활동, 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의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성군의 자랑스러운 의용소방대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며 환영했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 활동의 중요성과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라는 사명감을 갖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끌어주는 의용소방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지난 2월 27일 봉화군 봉화읍 소재 호골산 인근에서 야간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불시 야간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전국 최초의 소방 산불전문 진화기관으로 24시간 상시 출동하는 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과 더불어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야간시간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첫 훈련으로, ▲호스전개 ▲방화선 구축 ▲돌발상황 대처 등 야간 산림화재 초동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21개 소방관서에 산불전담 119산불신속대응팀(210명/42대)을 5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며, 산불 발생 시 대응 단계에 따라 비상소집되어 119산불특수대응단과 협력해 산림화재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김병각)은 “실전과 같은 야간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화재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2월 27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노인분들의 안부 확인과 생활지원을 하기 위해 노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장시간 차량 운행을 실시하는 생활지원사의 교통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교통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생활지원사의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1종 보통 오토(자동) 면허 신설 등 24년도 바뀌는 교통정책,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착한 마일리지제도, 노인분들이 알아야 할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 제도 등에 대해 교육했다. 유천재가노인 통합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조00은 “노인돌봄을 위해 장시간 차량 운행을 하는 생활지원사들에게 최근 바뀌는 교통정책과 운전자와 노인분들이 알아야 할 법규를 교육하여 안전운행에 많은 도움이 됐ᄃᆞ. 노인분들에게도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겠다.”고 했다. 권용웅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신봉석)는 2월 2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산불 발생을 가상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고령소방서 주관으로 마련된 훈련에는 고령군청, 고령경찰서, 구미소방서, 김천소방서 등 총 6개의 기관에서 1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량, 소방펌프차, 구조·구급차량, 영상송출 드론 등 총 28대가 동원됐다. 특히, 산불진화 훈련을 비롯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광객 대피와 의료지원, 세계문화유산 인근 방어선 구축 등 군민의 생명과 세계문화유산 보호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상황 발생 및 접수 ▲관광객 대피 및 인명구조 ▲유관기관 출동 및 방어선 구축 ▲문화재 반출 ▲문화재 보호 및 산불화재 진압 ▲훈련 강평 등으로 전개됐다. 신봉석 소방서장은“지산동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관광객 안전과 문화재 보호가 더욱 중요시되어야 한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진화된 산불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6일 도로, 하천 등 공공건설사업 추진에 기준이 되는 ‘2024년설계실무요령’을 배포했다. 2024년 설계실무요령은 도내에서 발주하는 공공 건설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변경된 노임단가, 유류단가, 표준품셈, 달라지는 건설제도 등이 실려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공공사업의 사업비 산출의 근거가 되는 환율 1.73%, 건설분야 노임 5.69%, 엔지니어링 노임 4.2%,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노임이 11.8%(평균)로 대폭 상승했으며 유류단가는 휘발유 1.15% 상승한 반면 경유는 18.11% 감소했다. 달라지는 건설제도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억 원 미만 건설사업장은 작년까지 시행이 유예되었으나 금년 부터는 50억 원 미만 건설사업장도 적용된다.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간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변동할 경우 이를 납품 대급에 반영하는 납품대급 연동제도도 시행된다. 이 제도는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한 하도급 업체가 손해를 방지할 수 있고 위반시에는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아울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계약법 한시적 특례제도로 인해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검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삼일절을 맞이해 일제강점기 때 작성한 일기자료와 함께 그속에 담긴 기미년 만세운동의 기록들을 재조명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저술 번역’ 성과를 빠른 속도로 축적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번역 성과들을 집대성해 디지털화함으로써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각도에서 총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류영희일기’, ‘흑산일록’ 등 일기에서 찾은 기미년 만세운동의 기록 안동의 전주류씨 함벽당종가에서 기탁한 ‘류영희일기’는 농포(農圃) 류영희(柳泳熙, 1890~1960)가 1909년부터 1960년까지 50여 년 동안 작성한 일기이다. 류영희는 매년 일기의 제목을 다르게 붙였는데, 1919년의 일기는 ‘우성록(寓省錄’)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진다. 2월부터 3월, 4월까지 서울과 평양의 만세운동 소식과 안동과 그 주변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여러 경로로 전해 듣고 기록하고 있다.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우리는 독립대한의 사람이다.’라고 부르짖는 모습과 혈서의 독립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는 모습,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소득 식물 생태숲과 산림과학박물관, 호반힐링센터(자연휴양림 내)에서 계절별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해설’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아와 청소년들에게는 사회성 발달과 창의성,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들에게는 지치고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숲이 주는 치유 기능을 이해시켜 메마른 감성을 발끝에서부터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정기형’과 ‘수시형’이 있다. ‘정기형’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위탁운영 업체인 ‘꿈꾸는 목공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3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수시형’은 국민 누구나 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하단 숲해설 클릭) 또는 위탁운영 업체를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예약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예약자 미달 시 현장에서 즉시 참여도 가능) 지난해는 정기형과 수시형에 7,687명의 유아와 일반인들이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단체와 일반인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학교와 기관에서는 아이들이 숲에서 학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7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시‧군 무궁화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 내 시‧군 무궁화 업무 담당자와 분화 관리자의 올바른 무궁화 관리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무궁화 시책 설명과 무궁화 이해와 특성, 품종 개량과 분화관리 요령 등 전문가 강의가 있었고, 무궁화 가지치기 현장 실습도 함께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기존‘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무궁화 품종 품평회’로 변경 개최하고 우수 품종 개발과 다양한 품종을 선보이는 등 무궁화 홍보에 나선다. 도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도군과 봉화군이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하는 무궁화 동산과 지난해‘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된 상주시 가로수길 등 무궁화와 관련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궁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동산을 생활권에 조성함으로써 국민에게 친숙한 나라꽃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경주소방서와 함께 2월 26, 27일 이틀간 경주시 양남면 소재‘보덕암’과 건천읍 소재 ‘금정사’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소화기 30대를 비치했다. 목조 건축물인 전통사찰은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단과 경주소방서는 사찰내 소방설비 지원과 함께 사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경주지역 관내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화재발생 안전 사각지대에 해소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