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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 농정심의회 개최

농업정책과 소관 농업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정심의회(농촌개발 및 농산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등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농업정책과 소관의 농업분야 보조사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의와 심의를 거쳤다.

 

주요 사업으로는 결혼이민자 농가 소득증진 지원 사업,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 사업, 2022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등의 사업 대상자 선정이 진행됐으며,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선정된 시점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1년까지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여야 한다.

 

영천시 농업 관계자는 “올해 우리시 농업예산이 757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기록적인 예산을 편성했으나, 아직도 농업인 개개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하다”며 “한정된 사업량으로 모든 신청자가 혜택을 보기는 어렵지만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추후 농업예산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농가가 보조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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