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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지역발전 이끌 새로운 시책 발굴 총력

김천시, ‘21~‘22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시청 강당에서 이창재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민생, 미래를 위한 ‘21~‘22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판 뉴딜과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춘 국·도비 확보, 시민편의 증진사업 위주로 정부 정책 적합도, 사업타당성, 현실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국·도비 확보사업 38건 1,634억 원으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한옥체험업 조성사업’, ‘첨단자동차 다목적 성능시험장’, ‘남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등이 보고됐다.

 

시민편의 증진사업 15건 54억 원으로 ‘고등학생 인터넷 수능강의 지원’, ‘김천로 지중화 사업’, ‘소하천 친수공간 조성’ 등이 발굴됐다.

 

이창재 부시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국·도비 확보를 한 만큼, 올해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춰 김천시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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