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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 돌입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33대 경북지방경찰청장에 부임된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이 8월 7일 오후 경북지방경찰청 큰 마루(강당)에서 제1부장, 과․담당관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윤동춘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치안목표를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로 밝히고, 업무 수행에 있어서는 공평무사,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경찰이 실천해 나갈 과제와 방향으로, 누구보다도 경찰의 손길이 절실한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이 안전이라는 기본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범죄 발생 이전에 범죄 기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불안 요인을 능동적으로 해소하는‘예방적 경찰활동’으로 업무의 중심축을 전환해야 하며, ‘당당한 책임경찰’로서 중심을 잡고 중립적이며 일관되게 법을 집행하고

 

현장과 정책부서 동료 상호간에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경북경찰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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