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주시

상주시, “사람과 공동체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반 조성!”

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사람과 공동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8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함께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사업추진위원회, 관련 부서, 유관 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최종 보고, 이후 세부사업 구상 및 푸드플랜 기반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했다.

 

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사람과 공동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반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먹거리통합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기반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먹거리 공동체 문화 확산’의 3개 영역, 13개 추진과제에 4년간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을 지원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6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과 함께 성장‧발달하고 상주 먹거리 경제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시행 계획을 수립해 사업 추진 과정에 다양한 먹거리 생산‧소비 주체가 참여해 침체된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