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13일 성주읍 체육회(회장 이하식)가 생활체육활성화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0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선출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결의대회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이번 임시총회에 앞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캠페인 결의대회를 통해 성공을 다졌다. 이후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경기이사, 등 임원 83명이 연임하고 5명의 신입 부회장이 선출됐다.
이하식 성주읍 체육회장은 “먼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성주읍 체육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임원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총회를 통해 체육회의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고 우수한 선수발굴과 지속적인 관리와 체육인들의 화합으로 다음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운동도 체육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도록 하겠다.” 덧붙였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이하식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성주읍 체육회가 항상 행정 일선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도 민․관이 합심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