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9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전대현)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지난 8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해 5월 상주시 산림조합유통센터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임업 후계자의 소득 창출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에 힘써 오고 있다.
전대현 회장은 “숲이 살아야 나라가 살 듯 상주의 인재를 찾아야 상주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기부해 주신 장학금이 상주의 인재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