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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

군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1차 회의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8일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함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교환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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