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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지역 악취문제 해결 위한 현장 행보

상주시 화동면 ‧ 화산동 악취실태조사 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문경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재선)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월 2일 상주시 화동면․화산동 일원에서 진행된 ‘악취실태조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한국환경공단이 상주시 화동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화동면 신촌리, 이소리 주거지역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상주시 화동면‧화산동 일원을 대상지역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악취실태조사’의 주요내용은 ▲화동면 대기질을 10개 측정지점에서 복합악취, 지정악취물질을 시간별로 4회측정(새벽‧오전‧오후‧야간 총 40회)하고 ▲이동형 측정장비(SIFT-MS)를 이용해 화동농공단지 및 인근 영향지역, 화산동 돈사 인근을 실시간 측정하며 ▲현장후각측정법(격자법)을 이용해 격자지점(25개)에서악취감지여부를 파악한다.

 

임 의원은 “이번 ‘악취실태조사’가 상주시 화동농공단지의 악취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악취실태조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이자 의원은 지난 5월 28일에는 상주시, 6월 2일에는 문경시를 대상으로 ‘국비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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