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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구미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 획득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사업 선정에 이은 겹경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6월 4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구미대는 지난 3일에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사업’ 선정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최고 평가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구미대는 2019년부터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협약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A등급 평가로 전년 대비 50%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구미대는 추진실적 향상도 평가를 통한 성과관리, 교육혁신전략, 수요자 중심의 학사제도혁신, 상생적 산학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는‘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기술인 양성 선도 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해 관리체계 고도화, 혁신성장 주도 창의 교육, 산학협력 고도화,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전략과제로 삼아 대학혁신을 추진 중이다.”면서

 

“이번 연차평가 ‘A’등급 인센티브에 따라 학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산학일체형 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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