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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결혼이민여성 안정적인 정착 지원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0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3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6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양육과 취업 등으로 낮 시간대에 이용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고려해 야간반을 개설했다.

 

지역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어,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빛나는 열정 한국어와 함께(센터야간반),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월항야간반),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초전야간반)의 5개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연중 수시 접수가 가능하며, 한국어교육을 받기 원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는 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영수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역의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언어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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