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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조속한 추진 촉구!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 성명서 발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는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신시호 외 5명 공동위원장)가 6월 3일 의성군청 앞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군위의 상생발전을 이끌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는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이전부지는 특별법 절차와 관련 지자체의 합의에 의해 마련된 선정기준에 따라서 결정됨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모두의 피와 땀이 든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헛수고가 된다면 이는 명백한 민주주의의 퇴보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초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에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반드시 추진돼야만 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이다.”면서 “이전사업의 성공을 통해 의성군 6만 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겠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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