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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 강한 현역 국회의원 정태옥.

북구를 위해 일할 사람, 국민을 위해 투쟁 할 사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태옥 무소속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양금희 예비후보가 공천 받은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지역 주민들은 공천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배하다고 주장했다.

 

정태옥 예비후보는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제가 컷오프 대상이 된 것은 양금희 예비후보를 전략공천 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제가 컷오프 대상이었다면 다른 예비후보들끼리 경선을 했어야 한다.”면서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원칙도 기준도 없고, 보수우파의 가치도 훼손하고, 대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공천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잠시나마 당을 떠나지만 주민들의 선택을 받으면 즉시 복당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무소속 연대에 대해서 당에 맞선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연대는 없을 것이며, 북구갑 지역은 민주당이나 정의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적어 북구갑 발전을 위한 보수후보 중 어느 후보가 나라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인물 중심으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구갑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 시청 유치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도청 후적지를 아우르는 지역의 도시계획을 전반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 역에서부터 시작된 엑스코선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바꿔 그것에 따른 교통대책을 새로 세워 고밀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19 추경 지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을 전국적으로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되며, 특별재난지역은 선포만으로 효과 없고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지금의 3,4배로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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