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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자근 후보,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대표 발의!

구미경제 살리는 국회 등원 1호 입법 강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총선에서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는 3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을 통합해야 구미경제가 산다면서 ‘국회 등원 1호 입법’으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고도의 행정권 보장과 자치경찰제, 과세 효율성 증대 등의 권한을 가지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대표 발의는 입법을 통해 5백만 시도민의 염원인 경제 살리기의 실현이다. 대구 경북이 통합해야 구미경제가 산다면서 ‘국회 등원 1호 입법으로 대표발의’를 거듭 강조했다.

 

구 후보는 “3월 26일자 영남일보를 통해 보도된 이철우 지사의 발언을 적극 지지 한다.”면서 “세밀하고 철저한 통합 논의와 절차의 필요성에 따라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의 협조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 후보는 동일권내 기관의 중복설치 등 비효율적 문제를 개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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