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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구발전을 위한 힘 있는 후보 이승천.

4전 5기의 뚝심과 의리로 잘사는 동구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국회와 중앙정부 인맥을 형성했고, 국정에 관한 경력을 쌓은 힘 있는 후보로서, 4전 5기의 뚝심과 의리로 잘사는 동구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과의 대면접촉을 피하고, 동구지역 주민 건강과 환경 확보를 위해 3주간 2시간 반 정도 방역과 청소활동을 진행해왔다.” 며 도농복합지역인 동구을 지역에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전보다 많이 개선되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자는 여론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편이지만 홍보에 한계가 있다며, 동구 주민들이 코로나19 상황을 정부가 잘 대응했다고 판단할지, 미흡하다고 판단할지 아직 강하게 말하지 않아 유불리를 따지기는 아직 어렵고 힘든 선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대 강대식 후보에 대해서 “대구를 두 번 배신했다는 여론이 있는 유승민 의원의 아바타로 공천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지역 주민들이 많다. 미래통합당 동구을 경선도 강대식 후보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며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 된다는 미래통합당의 막천을 강하게 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정당은 반대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며, “정치는 원칙과 명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석수 손해 보는 게 현실이지만 이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취지가 변질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원에는 “시민들은 생계자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용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 임대료나 세금 등의 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에 있어 다양성 고려해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구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4월 16일 이후 지급하겠다고 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나 안전이 우선인데 권영진 시장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를 위해 목소리 높이려고 한다.”며 대구발전이 우선이지 여야 문제가 아니며, 이념, 진영논리는 끝내야 한다고 말하면서 오직 동구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를 생각하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일하는, 주민과 함께 생활하는 국회의원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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