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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편단심 동구사랑 강대식.

동구의회 8년, 동구청장 4년 역임한 주민밀착형 정치적 파트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3개 분야 5개 권역 33개 공약 ‘3533 공약’을 내걸었다.

 

크게 3개 분야는 지역이 넓은 동구을 지역을 조화롭게 연결시킬 교통분야,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분야, 팔공산과 금호강의 문화관광 개발에 역점을 둔 관광분야로 나누었다.

 

또,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해서는 “지금 혁신도시와 이시아폴리스 도로 하나로 밖에 연결되어있지 않다. 공항 후적지 개발이 된다면 연결성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도시 간 연결을 시켜 균형적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적지 내에 들어가야 할 내용물들은 대구시와 국회의원들과 중앙정부와 협력을 하겠다.”며 워크샵이나 토론회를 통해 알짜배기의 내용물을 잘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항 면적과 각종 규제로 묶여있는 유휴지 면적을 합쳐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팔공산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동구에서 1박이라도 묵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구청장 때는 재임을 어떻게 잘 해나갈까 어깨를 짓눌렀는데 이번에는 국회의원으로써 책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책임감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지경이라며, 열심히 공부해 가면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외하고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가 모두 우파쪽이기 때문에 자신의 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제일 장점은 동구를 너무 잘 알고 있고, 동구를 너무 사랑하고, 동구의회 8년, 구청장 4년으로 재임해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타 지역을 왔다간 사람들 보다 지역사정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대식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여러분 아무쪼록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고 건강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의회 8년 동구청장 4년 역임한 주민밀착형 정치적 파트너로 동구를 위하고 대구시를 위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본선에서 승리하여 지켜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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