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3일 부계면 소재 카페 스톤(대표 이경현)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현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코로나 관련 지원물품으로 배분돼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