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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정부 감염병 방역체계 전면 재정비하라.

광역권 거점 음압전문병동 구축을 통한 대형병원 응급실 기능정상화 강력 촉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형병원의 응급실이 모두 폐쇄되어, 응급 환자들의 생명권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며, 광역권 거점 음압전문병동 구축을 통한 대형병원 응급실 기능정상화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속칭 ‘코로나 3법’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라는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나, 이미 그 시기가 너무 늦어, 정부(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뛰어넘는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권역별 광역권 거점 음압전문병동을 구축하여 권역별 규모에 걸 맞는 전문역학 조사관 충원, 음압병실 확충, GEPP(감염병 확산방지 프로그램) 도입 등 체계적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홍석준 예비후보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큰 감염원을 먼저 차단하는 것이 감염병에 대처하는 기본이라고 밝히며, 일시적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경북 성주출신으로 대구시청 경제국장 등을 지낸 검증된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성서를 디지털메이커시티,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로 만들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성서건설에 소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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