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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행복성주 건설 국비예산 확보에 사활 건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환경부 방문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설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성주군이 2021년도 신규 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예산확보에 나섰다.

 

성주군은 상하수도사업소가 2021년도 신규 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외 2개소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하수도분야 대구지방환경청(2월12일)을 방문한데, 2월 17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계획 중인 2021년 신규 사업은 3개소로 총사업비는 498억원이다. 선남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49억원, 벽진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61억원, 초전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88억원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예산확보의 중요한 요인은 사업의 필요성 만큼이나 중요한 열정과 성의를 중앙부처 담당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수시로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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